개발할 기술과 사업으로 이어질 경로를 함께 정리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은 기술 자체의 우수성뿐 아니라 해결하려는 문제, 현재의 한계, 개발 결과를 확인할 방법을 설명해야 합니다. ‘AI를 활용한다’, ‘친환경 제품이다’라는 표현만으로는 실제 개발 과제와 필요한 자금이 분명해지지 않습니다.
R&D 자금 상담에서는 개발 단계에 맞는 지원방식을 나눕니다. 연구를 수행할 비용인지, 개발을 마친 기술의 제품화와 양산 비용인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자금을 조달하려는 것인지에 따라 검토할 제도가 달라집니다.
세 가지 지원 방향
| 구분 | 목적 | 설명할 내용 |
|---|---|---|
| 연구개발 지원사업 | 정해진 연구과제를 수행 | 기술 목표, 검증 방법, 연구 인력·일정·예산 |
| 개발기술 사업화 융자 |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 기술 확보 근거, 제품화·양산·판매 계획 |
| 기술보증 | 기술평가와 보증을 통한 금융 접근 | 기술의 차별성, 사업성, 기업의 수행 역량 |
제도 근거: 디딤돌 시행계획, 중진공 개발기술사업화, 기술보증기금 안내.
이런 과제를 상담에서 정리합니다
- 시제품 성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개발
- 기존 생산공정의 정확도·효율·품질을 높이는 기술 개선
-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험·검증 계획
- 확보한 특허나 이전기술의 제품 적용 계획
- 연구 종료 후 고객 검증과 매출로 연결할 사업화 단계
일반적인 홈페이지 제작·제품 구매·일상 마케팅 비용이 곧바로 연구개발비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의 기술개발 목적과 세부 집행기준을 먼저 확인합니다.
연구계획에서 정리할 항목
문제와 목표: 누구의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설명합니다. 현재 수준과 목표 수준을 같은 단위로 비교하고, 시험 방법과 성공 판정 기준을 정합니다.
개발 내용: 기존 기술을 그대로 도입하는 부분과 직접 연구할 부분을 구분합니다. 전체 시스템이 아니라 핵심적으로 해결해야 할 기술 과제를 명확히 적습니다.
수행체계: 책임자와 참여인력의 역할, 자체 수행과 외부 협력 범위, 필요한 장비·데이터·시험환경을 정리합니다. 외부 협력이 필요한 경우 실제 협의 상태를 표시합니다.
예산: 인력, 재료, 시험·분석, 외부 용역 등 과제와 연결되는 비용을 산출합니다. 기관부담이나 기업부담의 인정기준은 사업 공고에 맞춰 별도로 확인합니다.
사업화: 개발 성공 후 판매할 고객, 제품의 제공 방식, 생산 또는 운영 구조를 제시합니다. 잠재 고객의 관심과 확정 계약을 구분하고 수익 계획의 가정을 표시합니다.
공고를 읽을 때 주의할 차이
같은 디딤돌 명칭이라도 회차와 유형에 따라 대상과 조건이 달라집니다. 안내된 2026년 2차 공고에는 소진공 추천 연계형이, 3차에는 여러 R&D 유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금액·대상·지원비율은 신청하려는 회차와 유형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두 공고 모두 2026년 9월 11일 기준 과거 접수 사례입니다. 2차 공고, 3차 공고
준비자료 예시
기술 소개서, 기존 제품·시제품 자료, 지식재산 현황, 연구인력 이력과 역할, 개발 일정표, 목표 성능과 시험방법, 비용 산출자료, 과거 연구개발 참여 현황, 고객 검증과 사업화 근거.
가상 상황으로 이해하기
검사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이라면 ‘AI로 검사 자동화’라고만 쓰지 않습니다. 현재 검사 시간이 얼마인지, 어느 결함에서 오류가 발생하는지, 어떤 데이터를 확보했는지, 개발 종료 시 무엇을 어떻게 시험할지 정리합니다. 개발 연구비와 고객사 설치·영업 비용을 나누면 적합한 지원방식을 비교하기 쉬워집니다.
상담에서 정리할 결과물
과제 개요, 개발 단계 진단, 연구목표·검증표, 수행체계, 예산안, 사업화 계획, 공고별 적합성 검토표.
금리·한도·지원대상은 개별 공고와 심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연결된 자료에는 접수가 끝난 회차도 포함되어 있으니 실제 신청 전 최신 공식 공고를 확인하세요.
기업 현황과 비용, 일정부터 정리해 보세요.
상담 준비 안내